장인의 지역구에서, 당론에 홀로 반대표를 던진 변호사
1971년생 변호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뉴욕대 로스쿨을 거쳐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로 일하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무효 소송을 10년 가까이 이끌었다. 2020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낙선한 뒤, 2024년 장인이 의원을 지낸 서울 종로에서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검찰 관련 법안 표결에서 당론과 다른 선택을 반복해 당내 논쟁의 중심에 섰다.
- 화제가 된 발언2026.08.02
"노무현의 뜻을 왜곡하지 말라"
사위가 당 지도부를 향해 던진 반박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뜻과 정치를 왜곡하지 말라.”
형소법 개정안 통과를 두고 당내에서 '노무현 정신의 완성'이라는 평가가 나오자, 2026년 8월 2일 곽상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제한적으로만 추진했을 뿐 전면 폐지를 추진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종로 후임 의원이 당 지도부의 명분 자체를 문제 삼은 발언이어서 크게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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