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박사가 지킨 접경지 3선, 한마디로 무너졌던 정치인
1973년 동두천에서 태어나 고려대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토목환경공학 박사를 받은 공학도 출신이다. 국회의장 정무비서관과 한국자유총연맹 대외협력실장을 거쳐 2016년 동두천시연천군에서 국회에 입성해 동두천 지역 첫 3선 의원이 됐다. 국민의힘 대변인·원내수석부대표·여의도연구원장을 지낸 당내 전략통으로 꼽히지만, 2022년 수해 복구 봉사 현장에서 한 발언으로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는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접경지역 규제와 미군 반환공여지 문제를 오래 다뤄 평화경제특별구역법을 대표발의했고, 2026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선출됐다.
- 기록과 이색 이력2016 ~ 2024
동두천이 처음 만든 3선 의원
선거구 이름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살아남다
“동두천·양주·연천 더 큰 발전 완성”
김성원은 20·21대 총선에서 동두천시연천군에 당선됐고, 2024년 선거구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로 재편된 뒤에도 승리해 동두천을 기반으로 한 첫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인구가 적어 인접 시군과 계속 묶였다 풀리는 경기 북부 선거구 특성상 현역이 3선까지 이어가는 일 자체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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