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당에 들어온 기후 활동가, 1호 법안은 해상풍력이었다
기후위기 대응 비영리단체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을 지낸 기후·에너지 전문가로,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에 들어왔다(2024년 4월 국민의힘과 합당). 여당 원내에서 사실상 유일한 기후 전문가로 불리며 1호 법안으로 해상풍력 특별법을 냈고, 2024년에는 22대 국회에서 기후 관련 법안을 가장 많이 대표발의한 의원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기후 2차관 신설, 기후특위 상설화 같은 제도 개편을 밀어붙였다. 2026년에는 국민의힘·개혁신당 의원 23명이 참여한 보수기후환경네트워크 발족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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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전문성2024.04
여당 원내 유일의 '기후통'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 국회로 오다
“4년간 기후에 목숨 걸겠다”
김소희는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 비영리 민간단체 기후변화센터의 사무총장으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과 정책 연구를 총괄했고,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도 지냈다. 기후·에너지 의제가 상대적으로 진보 진영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한국 정치에서, 보수 정당 비례 명단에 기후 전문가가 배치된 것 자체가 이례적이었다. 당선 직후 그는 임기 4년을 기후 문제에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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