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과 함께 본회의장에 들어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피아노를 전공한 시각장애 연주자로 무대에 서다가 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고, 2024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재선했다.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선 장면은 국회 접근성 논의의 상징이 됐고, 조이가 은퇴한 뒤에는 새 안내견 태백과 함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장애인기업법 등 장애 당사자 관점의 법안을 꾸준히 발의하며 장애 정책 분야의 대표 의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냈고, 2024년 12월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당 지도부 방침과 달리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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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정치적 결단2024.12.07
당이 퇴장한 본회의장에 남다
2024년 12월 7일, 탄핵안 표결에 참여한 3명 중 한 명
“국회의원 책무만 신경 쓰겠다.”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1차 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김예지 의원은 안철수·김상욱 의원과 함께 본회의장에 남아 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표결 참여 이유로 국회의원의 책무를 들었고, 당 안팎에서 비판과 지지가 동시에 쏟아졌다. 언론은 이를 두고 그가 5년째 이어온 소신 행보의 연장선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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