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과 함께 본회의장에 들어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피아노를 전공한 시각장애 연주자로 무대에 서다가 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고, 2024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재선했다.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선 장면은 국회 접근성 논의의 상징이 됐고, 조이가 은퇴한 뒤에는 새 안내견 태백과 함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장애인기업법 등 장애 당사자 관점의 법안을 꾸준히 발의하며 장애 정책 분야의 대표 의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냈고, 2024년 12월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당 지도부 방침과 달리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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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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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무대 위에서 베토벤을 치던 피아니스트
김예지 의원은 숙명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로, 연주자이자 강사로 활동하며 무대에 섰다. 악보를 눈으로 읽을 수 없는 조건에서 곡을 외워 연주하는 방식으로 베토벤 소나타 등을 무대에 올렸다. 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정치에 들어온 뒤에는 음악계 대신 장애 정책 현장을 무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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