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노동운동가가 여당 비례 명단에 오른 이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을 지낸 노동운동가로,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0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노동계 출신이면서 대결보다 노사정 대화와 상생을 앞세워 온 것이 그의 이력 전반을 관통한다.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재해·과로사·노동안전 자료를 파고들며 실무형 의정활동을 해왔다. 러브버그와 대벌레처럼 대량 발생하는 곤충 문제를 다루는 법률안을 처음으로 발의한 의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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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전문성2024.02
‘무분규 11년’을 내세운 노동계 인사
대결 대신 노사정 대화를 앞세운 노동운동
“노동운동 32년…노사정 신뢰구축 힘쓸 것”
김위상 의원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시절 대구 노동계가 11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온 것을 지역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파업과 협상이라는 익숙한 문법 대신 노사정 협의 테이블을 통해 성과를 만든다는 노선이었다. 국회에 들어온 뒤에도 노동 현안에서 일방적 입법보다 대화와 조정을 강조하는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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