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특종 기자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먼 길 돌아 고향에 당선
1990년부터 27년간 한겨레 기자로 일하며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취재팀을 이끌어 박근혜 탄핵 국면의 주요 보도를 주도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지만 흑석동 상가 매입 논란으로 1년 2개월 만에 물러났고, 2021년 김진애 의원 사퇴에 따른 비례대표 승계로 21대 국회에 들어왔다. 21대 국회에서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로 최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정부에서 새만금개발청장을 지낸 뒤 2026년 6월 3일 고향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에서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됐다.
- 대표 발언2026.06.04
"참 먼 길을 돌아왔다"
재선거 당선이 확정된 밤에 남긴 한마디
“참 먼 길을 돌아왔다.”
2026년 6월 4일 당선이 확정된 뒤 김의겸이 내놓은 소감이다. 기자에서 대변인으로, 낙선 뒤 승계로 얻은 비례 의원직에서 논란과 청장직을 거쳐, 2019년 처음 출마를 선언했던 고향 군산에 7년 만에 지역구 의원으로 돌아온 경로를 압축한 표현이었다. 그는 군산 경제 회복을 첫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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