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까지 받았던 MBC 사장이, 이번엔 미디어법을 만드는 자리에
MBC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보도국장·보도본부장을 거쳐 2017년 2월 사장에 올랐으나, 같은 해 공영방송 총파업 국면에서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9개월 만에 해임됐다.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포털·플랫폼 규제와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핵심 의제로 삼았고, '나무위키 투명화법', '포털뉴스 공적책임법' 등을 대표발의했다. 2025년 방송문화진흥회법 처리 국면에서는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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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입법 활동2024 ~ 2026
‘나무위키 투명화법’을 낸 의원
포털·플랫폼·해외기업을 겨눈 법안들
“불법정보로 영리활동, 국민 피해 커”
2024년 11월 김장겸은 해외 사업자가 국내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의무화하는 이른바 '나무위키 투명화법'을 대표발의해 화제가 됐다. 앞서 2024년 6월에는 포털·유튜브 등의 허위정보 차단 의무화 법안을, 2025년 3월에는 포털이 유통 기사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포털뉴스 공적책임법'을 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중국산 IoT 기기 정보유출 방지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반 전력 공급 법제화 등 기술 분야 법안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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