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마지막 기록관리비서관, 봉하마을 농부에서 국회로
1985년 부산대 재학 중 민주화운동으로 구속됐을 때 변호를 맡은 사람이 노무현·문재인 변호사였고, 그 인연으로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후에는 봉하마을 영농법인 대표를 맡아 10년간 친환경 농업에 매달렸다. 2018년 재보궐선거로 김해을에 입성해 2020년, 2024년 연달아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제22대 국회에서 경남 의원 중 대표발의 최다, 본회의 출석률 1위를 기록했고, 2026년 4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 선출됐다.
- 의외의 이력2008 ~ 2018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봉하마을 영농법인을 10년 이끈 농업인
제주 추자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부산대 경제학과에 79학번으로 입학했으나 민주화운동으로 제적됐다가 1995년 재복학해 1996년 졸업했다. 참여정부 청와대 근무 이후 2008년부터 농업법인 주식회사 봉하마을 대표를 맡아 약 10년간 친환경 벼농사와 마을 사업을 이끌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의 농업 실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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