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토끼’라 불린 강경 개혁파, 통합시의 초대 시장이 되다
지역 신문 기자와 시민운동을 거쳐 광주 광산구청장을 두 번 지낸 뒤, 2020년 광산을에서 국회에 입성해 재선을 했다. 2022년 검찰 수사권 조정 법안 처리 과정에서 스스로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안건조정위원회에 들어간 이른바 '위장탈당'으로 정치권 최대 논란의 당사자가 됐고, 이후 검찰개혁을 가장 앞장서 주장하는 의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싸움을 피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전투토끼'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6년 4월 29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광주·전남 통합으로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시장 선거에 나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 기록과 이색 이력2026.06.03
새 광역시의 첫 시장이 되다
의원직을 던지고 통합특별시장 선거로
“시민주권정부·압도적 성장으로 보답”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자, 민형배는 2026년 4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초대 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새로 생긴 광역단체의 첫 단체장이 됐고, 그가 비운 광산을에서는 같은 날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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