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전과가 있는 변호사, 대부업의 뒷골목을 파헤치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총련 활동 탓에 국가보안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았고, 이후 김근태 의원 비서,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친 '보좌관 코스'의 정치인이다.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0년 고향 김포에서 국회의원이 됐다. 21대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등 교통 인프라에 집중했고, 22대에는 정무위원회 간사로 옮겨 불법 사금융과 서민 금융 문제를 파고들고 있다. 2025년 국정감사에서 대형 고깃집 프랜차이즈 뒤에 숨은 대부업체 12곳을 찾아내며 이름을 알렸다.
- 대표 발언2026.07.02
“배제를 만드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정무위 간사가 내세운 ‘포용 금융’ 구상
“배제를 만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부동산 담보와 고신용자 위주의 리스크 회피형 금융에서 벗어나야 한다.”
2026년 7월 박상혁 의원은 금융 소외계층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포용 금융'을 자신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부동산 담보와 고신용자 중심의 리스크 회피형 금융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장기 연체 채무 소각, 신용사면, 불법 사금융 원스톱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성과로 들며 정부 포용금융 전략과 입법을 잇는 창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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