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장 10년, 방역 최전선에서 국회 보건복지위로
의사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 보건소장을 약 10년간 맡아 코로나19 방역 실무를 지휘한 뒤 정치에 들어섰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로 경선을 통과했으나 당의 전략공천으로 후보가 교체되는 진통을 겪었고, 2년 뒤 2024년 총선에서 서울 강남구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치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제화, 암·희귀질환 관리기금 신설 등 보건의료 제도 법안을 주도했다. 의대 증원과 전공의 이탈 국면에서는 여당 소속이면서도 정부의 소통 방식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의외의 이력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진료실이 아니라 보건소 소장실에 있었다
의사 면허를 가진 서명옥은 임상 진료보다 공공보건 행정을 택해 서울 강남구 보건소장으로 일했다. 재임 기간이 약 10년에 이르며, 감염병 대응과 지역 건강사업을 총괄하는 지방자치단체 보건 책임자 역할을 오래 수행했다. 선거 경험은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도전이 사실상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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