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공채 1기에서 64년 만의 문민 국방부 장관까지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평화민주당 공채 1기 당직자로 정치를 시작해 당 사무처에서 20년을 보낸 뒤 국회에 입성했다. 18대부터 22대까지 5선을 지내며 대부분의 임기를 국방위원회에서 보내 국방위 간사·위원장을 거친 '국방통'으로 불린다. 12·3 비상계엄 이후에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25년 이재명 정부의 국방문민화 공약에 따라 1961년 이후 처음으로 군 출신이 아닌 국방부 장관에 임명됐다. 장관 취임 후에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사관학교 통합 등 국방개혁을 밀어붙이며 군 안팎의 반발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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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논란2026.07
방위병 시절 병적을 둘러싼 공방
탄핵 청원 33만 명이 몰린 2026년 여름
“개혁의 범위와 깊이가 심화할수록 진통도 거세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2026년 7월 국방권익연구소장 김영수가 안 장관이 방위병 복무 중 군무를 이탈해 구금과 추가 복무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장관은 이를 '명백한 허위'라며, 모친이 부대 병사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문제로 조사받던 기간이 미출근 처리돼 추가 복무를 요청받은 것이라고 설명했고 병적기록부는 오해 소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의혹과 방첩 기능 개편·불침번 축소 등 개혁 조치가 겹치며 그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33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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