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에서 3선 수원시장, 그리고 자치분권 전도사
농화학을 전공하고 회사원으로 10년을 보낸 뒤 1994년 환경운동에 뛰어들어, 복개된 수원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되살리는 국내 첫 사례를 만들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지속가능발전비서관을 거쳐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시장을 세 번 지내며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이 됐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지방분권 의제를 주도했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뒤 2024년 총선에서 수원무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와 주거 문제를 다루며, 당 안에서는 자치분권 담당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 대표 발언2026.04.16
“2할 자치의 좁은 틀을 넘어서야”
지방분권을 국가 전략으로 놓는 관점
“지방자치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2026년 4월, 염태영은 지방자치를 '대한민국 혁신 전략이자 민생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실질적 분권을 요구했다. 수도권 1극 체제의 비효율과 지방소멸 위기를 근거로, 국세와 지방세 비중에서 지방의 몫이 2할에 머무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청와대 비서관·시장·부지사·국회의원을 모두 거친 이력이 그의 논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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