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표로 시작해 7전 7승, 서귀포에서 도청까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2006년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서 362표 차로 첫 승리를 거둔 뒤,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거쳐 2026년 제주도지사가 됐다. 출마한 일곱 번의 선거에서 모두 이겨 '선거 불패'로 불렸다.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주 무대로 삼아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제주 4·3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여러 차례 선정됐다. 2026년 4월 29일 제주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고,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취임 첫날 감귤밭을 찾았다.
- 대표 발언2026.02
박수 받는 도지사보다 민생지사
도지사 출마 선언에서 내놓은 자기 규정
“행사장서 박수 받는 도지사 아닌 민생지사 되겠다”
2026년 2월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위성곤은 행사장에서 박수를 받는 도지사가 아니라 민생을 챙기는 '민생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함께 내세운 구호는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을 통한 제주 대전환이었다. 국회 시절부터 이어온 농정·민생 중심의 자기 규정을 압축한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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