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을 잃고 6년 만에 돌아온, 현대차 공장 출신 노동자 의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동자로 시작해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에서 20년 넘게 활동했고, 울산 북구청장을 거쳐 2016년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2018년 선거법 위반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으나,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북구에서 다시 당선되며 진보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됐다. 원내에서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이른바 노란봉투법)을 야6당 공동발의로 대표발의하며 노동 입법의 전면에 섰다. 현재 진보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 의외의 이력2010 ~ 2014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현대차 공장 노동자에서 구청장까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해 진보정당의 울산 지역 조직에서 오래 활동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울산 북구청장에 당선돼 기초자치단체장을 지냈고, 이후 2016년 국회의원이 됐다. 노동조합 간부에서 구청장, 국회의원으로 이어지는 이력은 울산 진보정치의 전형적인 성장 경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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