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들어오는 데 20년 걸린 사람, 나가는 데는 20개월 걸렸다
평택대학교 교수로 일하다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정치에 들어섰고, 본선 세 번과 경선 탈락 두 번을 거쳐 20여 년 만에 2024년 총선에서 경기 평택을에서 처음 당선됐다. 22대 국회에서 86건의 법안을 발의하며 영재교육 진흥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했고,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와 주한미군 기지가 함께 있는 지역구 현안을 주로 다뤘다. 2025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는 평택 삼성 공장 노동자 5만여 명의 사전투표 참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재산 신고 누락 등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고, 2026년 1월 8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의원직을 상실했다.
- 논란2026.01.08
20개월 만에 잃은 의원직
재산 신고 누락으로 확정된 당선무효형
이병진은 2024년 총선 후보 등록 당시 재산을 누락 신고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 이어 2025년 8월 28일 2심에서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2026년 1월 8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같은 날 신영대 의원도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재선거 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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