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통’ 국세청 차장에서 의원으로, 다시 첫 현역의원 국세청장으로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분야 요직을 거쳐 차장까지 오른 '조사통' 출신으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4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서는 조세 분야에 집중해 직장인 식대 비과세 확대 등을 담은 '월급쟁이 소확행 시리즈' 세법 개정안을 잇달아 내놨고, 22대 국회에서 세법 개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으로 꼽혔다. 2025년 6월 26일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돼 7월 23일 임명되면서 현역 의원 신분으로 국세청장이 된 첫 사례가 됐다. 임명과 동시에 의원직을 잃어 비례 순위에 따라 이주희 변호사가 의석을 승계했고, 그의 의정 활동은 1년 2개월가량으로 끝났다.
- 의외의 이력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세금 걷는 조직의 2인자였던 공무원
1969년생인 임광현은 국세청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세무조사 업무를 담당했고, 조직의 2인자인 국세청 차장까지 올랐다. 공직을 떠난 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4번을 받아 처음 국회의원이 됐다. 세정 실무자에서 세법을 만드는 자리로, 다시 세금을 걷는 조직의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흔치 않은 경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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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로필] 임광현 국세청 차장 · 세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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