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두 정부 청와대를 거쳐, 관악을에서 세 번 만에 문을 연 재선 의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1991년 정치에 입문한 뒤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정무·정책조정 비서관과 대변인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지낸 참모형 정치인이다. 서울 관악을에서 2015년 보궐선거와 2016년 총선에 잇달아 도전해 낙선한 뒤 2020년 세 번째 도전에서 당선됐고, 2024년에는 57.97%로 재선에 성공했다. 제22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기획재정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세제·재정 분야를 담당했다. 기업의 공급망 인권·환경 실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21대에 이어 다시 대표발의하며 ESG 입법을 밀어붙이고 있다.
- 대표 발언2025.07
"ESG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
기업 규제가 아니라 수출 경쟁력이라는 논리
“ESG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다.”
정태호 의원은 공급망 실사 법안을 설명하며 이를 기업 규제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생존 문제로 규정했다. 유럽이 실사 의무를 법제화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이 준비 없이 맞닥뜨리면 오히려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정부가 실사 지침과 표준을 마련하고 분쟁 조정과 시정 명령을 담당할 위원회를 두는 방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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