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에서 6선까지, 검찰개혁을 끝까지 밀어붙인 ‘추다르크’
판사로 일하다 1995년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해 1996년 서울 광진을에서 처음 당선됐다. 서울에서 5선을 지내며 2016~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았고, 2020~2021년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정면 충돌해 정국의 중심에 섰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지역을 옮겨 경기 하남시갑에서 1%포인트대 차이의 역전승으로 6선에 올랐고, 2025년 8월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 입법을 지휘했다. 2026년 4월 29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6월 3일 당선돼, 헌정사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됐다.
- 대표 발언2024 ~ 2026
검찰을 겨눈 30년의 일관성
판사 출신 정치인이 반복해온 한 가지 주제
“검찰, 구조적 병폐 집단”
추미애는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검찰의 수사·기소 권한 분리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고, 국회에 돌아온 뒤에도 같은 주장을 유지했다. 그는 검찰을 구조적 병폐를 가진 집단으로 규정하며 '검수완박'으로 불린 수사권 조정 입법을 옹호했고, 보완수사권을 예외적으로 남기는 방안에 대해서는 과거로 되돌아갈 위험이 있다며 반대했다. 22대 국회에서 그의 발언 대부분은 이 주제에 집중돼 있었다.
-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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