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지역구에서, 당론에 홀로 반대표를 던진 변호사
1971년생 변호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뉴욕대 로스쿨을 거쳐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로 일하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무효 소송을 10년 가까이 이끌었다. 2020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낙선한 뒤, 2024년 장인이 의원을 지낸 서울 종로에서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검찰 관련 법안 표결에서 당론과 다른 선택을 반복해 당내 논쟁의 중심에 섰다.
- 정치적 결단2026.07.31
170석 여당에서 혼자 반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에 던진 반대표
“곧 다가올 국민의 고통이 눈에 보이고, 국민의 눈물이 귀에 들리는데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
2026년 7월 31일 본회의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처리될 때, 곽상언은 민주당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그는 표결 전부터 완전 폐지에 우려를 표하며 홍기원·이소영 의원과 함께 일부 범죄에 한해 보완수사권을 남기는 대안을 제시했었다. 표결 뒤 페이스북에 반대 이유를 직접 밝혔다.
- #형사소송법
- #보완수사권
- #당론이탈
- #소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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