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장인의 지역구에서, 당론에 홀로 반대표를 던진 변호사
1971년생 변호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뉴욕대 로스쿨을 거쳐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로 일하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무효 소송을 10년 가까이 이끌었다. 2020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낙선한 뒤, 2024년 장인이 의원을 지낸 서울 종로에서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검찰 관련 법안 표결에서 당론과 다른 선택을 반복해 당내 논쟁의 중심에 섰다.
- 지역구 이야기2024.04.10
장인이 떠난 종로, 24년 뒤
'정치 1번지'에서 감사원장 출신을 꺾다
“노무현의 꿈, 종로에서 다시 싹틔우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로 서울 종로 국회의원이 됐고, 2000년 총선에서는 부산으로 옮겨 종로를 떠났다. 24년 뒤인 2024년 4월, 사위인 곽상언이 같은 종로에서 당선돼 이 지역구의 배지를 이어받았다. 상대는 감사원장 출신 현역 최재형 의원이었고, 곽상언은 50.92%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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