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지역구에서, 당론에 홀로 반대표를 던진 변호사
1971년생 변호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뉴욕대 로스쿨을 거쳐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로 일하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무효 소송을 10년 가까이 이끌었다. 2020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낙선한 뒤, 2024년 장인이 의원을 지낸 서울 종로에서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검찰 관련 법안 표결에서 당론과 다른 선택을 반복해 당내 논쟁의 중심에 섰다.
- 의외의 이력2012 ~ 2023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전기요금 누진제와 10년 싸운 변호사
“익숙한 불공정 깨뜨렸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법무법인 화우와 미국 뉴욕 스캐든압스를 거쳐 뉴욕대 로스쿨에서 LL.M.을 받았다. 2012년부터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를 연구해 2014년 8월 첫 소송을 냈고, 전국 7개 법원에서 12건의 누진제 무효 소송을 이끌었다. 2017년 6월 인천지법에서 소비자 측 첫 승소를 받아냈지만, 2023년 대법원은 최종적으로 한전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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