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사무처 직원에서 장관까지, 3선 소상공인 정책통
196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대구중·경북고를 거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삼성그룹에 다니다 1997년 대선 선거기획단으로 정치에 들어왔다. 정당 사무처 직원과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회 보좌관, 경기도의원 두 차례를 거쳐 2016년 신설된 화성시병에서 국회의원이 됐다. 2021년 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내며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를 설계했고, 2023년에는 당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22대 국회에서는 당 경제형벌·민사책임 합리화 TF 단장으로 배임죄 개편을 이끌고, 2026년 3월 행정안전위원장에 선출됐다.
- 논란2023.06.07
"무슨 낯짝으로"라는 다섯 글자
수석대변인의 천안함 함장 관련 발언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과 유족들을 비롯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
2023년 6월 5일 권칠승 당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당 혁신위원장 인선에 반발한 것을 두고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최 전 함장과 천안함 생존자들이 의원실을 항의 방문하고 국민의힘이 국회 윤리특위 제소를 예고하는 등 파장이 커졌다. 권 대변인은 6월 7일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하고,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함께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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