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과 함께 본회의장에 들어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피아노를 전공한 시각장애 연주자로 무대에 서다가 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고, 2024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재선했다.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선 장면은 국회 접근성 논의의 상징이 됐고, 조이가 은퇴한 뒤에는 새 안내견 태백과 함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장애인기업법 등 장애 당사자 관점의 법안을 꾸준히 발의하며 장애 정책 분야의 대표 의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냈고, 2024년 12월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당 지도부 방침과 달리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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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기록과 이색 이력2020 ~ 2025
본회의장에 들어간 첫 안내견
조이의 국회 입성, 그리고 후임 태백
“해 되는 물건 아니다”
2020년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김예지 의원의 안내견 조이가 국회 본회의장에 동반 출입하게 되면서, 안내견의 국회 출입을 둘러싼 규정과 관행이 처음으로 정리됐다. 조이는 여야를 가리지 않는 국회의 '초당적 인기'를 누리다 2025년 2월 은퇴했고, 안내견 관련 제도 개선을 담은 이른바 '조이법' 논의를 남겼다. 같은 달 새 안내견 태백이 본회의장에 처음 등장해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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