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국회'를 밀어붙인 원내대표, 의장직 문턱에서 멈춘 5선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을 거친 학생운동 출신으로,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하다 2004년 17대 국회에 입성해 성남 수정구에서 5선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2017~2019)과 원내대표(2020~2021)를 지냈고, 이낙연 대표 사퇴 후에는 당 역사상 처음으로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다. 원내대표 시절 행정수도 이전 재추진을 공개 제안하고 임대차 3법 등 부동산 법안을 밀어붙였으며, 18개 상임위원장 전석을 여당이 차지한 원 구성을 이끌었다. 2026년 5월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조정식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고, 기획재정위원회와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대표 발언2026.05
"어떠한 경우에도 멈추지 않는 국회"
의장 출마 선언에 담긴 그의 국회론
“혁신 과제 중 첫 번째는 어떠한 경우에도 멈추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 것.”
2026년 5월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서며 김태년 의원은 첫 번째 혁신 과제로 멈추지 않는 국회를 제시했다. 합의된 법안까지 필리버스터 대상이 되면 국회가 마비된다며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본회의 자동 개의와 법안 기한 내 처리를 담은 '일 잘하는 국회법'을 대안으로 내놨다. 원내대표 시절부터 일관되게 밀어온 '일하는 국회' 구상의 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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