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30대에 군수, 40대에 도지사, 그러나 무산된 40대 총리
경남도의원과 거창군수를 거쳐 2004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당시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이 됐다. 2010년 이명박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의혹 속에 자진 사퇴했다. 2011년 김해을 재선거로 국회에 들어와 18·19·21대를 지냈고, 2024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에서 같은 전직 경남도지사인 김두관 의원을 꺾고 4선에 성공했다. 22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개헌 논의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 대표 발언
‘소장수의 아들’이라는 자기 소개
거창 농촌에서 시작한 정치 서사
김태호는 오랫동안 자신을 '소장수의 아들'로 소개해왔다. 서울대 농업교육과를 나와 농촌 군의 군수로 정치를 시작한 이력과 맞물려, 흙과 지방을 앞세우는 자기 서사는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을 때도 그를 설명하는 대표 표현으로 언론에 쓰였다. 중앙 무대에서 지방과 농업을 자기 정체성으로 내세우는 방식은 이후 선거에서도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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