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토끼’라 불린 강경 개혁파, 통합시의 초대 시장이 되다
지역 신문 기자와 시민운동을 거쳐 광주 광산구청장을 두 번 지낸 뒤, 2020년 광산을에서 국회에 입성해 재선을 했다. 2022년 검찰 수사권 조정 법안 처리 과정에서 스스로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안건조정위원회에 들어간 이른바 '위장탈당'으로 정치권 최대 논란의 당사자가 됐고, 이후 검찰개혁을 가장 앞장서 주장하는 의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싸움을 피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전투토끼'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6년 4월 29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광주·전남 통합으로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시장 선거에 나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 의외의 이력2010 이전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지역 신문 기자에서 시민운동가로
전남대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지역 일간지 기자로 일하며 사회 현장을 기록했다. 이후 시민단체 활동으로 무대를 옮겨 지역 자치와 분권 문제를 다뤘고, 2010년 광산구청장 당선으로 선출직 정치인이 됐다. 기자 시절의 이력과 이후의 전투적인 태도가 겹쳐 '시대의 기록자에서 전투토끼가 되기까지'라는 표현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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