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1호 법안을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걸었던 경제관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행정1부지사를 지낸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21대 총선에서 부산 남구갑에 당선돼 국회에 들어왔고, 남구갑·남구을이 하나로 통합된 22대 총선에서 다시 승리해 재선이 됐다. 22대 국회 개원 직후 한국산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옮기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자신의 간판 의제로 내세웠다.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는 등 경제·재정 분야 정책통으로 분류되며, 2025년 소비쿠폰을 두고 한 '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는 발언으로 큰 논란을 겪었다.
- 의외의 이력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경기도 살림을 짜던 행정관료
박수영 의원은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 경기도에서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1부지사까지 올라 도정의 예산과 조직을 총괄했다. 부산을 기반으로 정치에 나섰지만 행정 경력의 무대는 수도권이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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