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의 밤을 지휘한 원내대표, 판자촌 소년에서 인천시장으로
인천에서 태어나 자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갑에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2022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 1위로 수석최고위원을 맡은 뒤 2024년 5월 22대 국회 첫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출돼,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서 원내 전략을 지휘했다. 2025년 이재명 대표가 대선 출마로 사퇴하자 당대표 직무대행까지 겸했고, 같은 해 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도전했으나 정청래 후보에게 패했다. 2026년 4월 2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 기록과 이색 이력2025.08.02
대의원은 이겼는데 당원에게 졌다
2025년 8월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결과
“개혁의 길 함께할 것”
원내대표 임기를 마친 직후인 2025년 8월 2일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와 맞붙었다. 최종 득표율은 정청래 61.74%, 박찬대 38%대로 갈렸다. 대의원 투표에서는 앞섰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크게 밀린 것이 승부를 갈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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