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예산실장에서 원내사령탑까지 — 숫자로 정치를 배운 강경 야당 지휘자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까지 오른 예산·재정 관료 출신이다. 고향 경북 김천에서 내리 당선돼 3선이 됐고, 제22대 국회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아 전공 분야인 재정 문제를 다뤘다. 2025년 6월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비상대책위원장까지 겸임하며 대선 패배로 무너진 당의 수습을 맡았고, 내란특별재판부·특검법 등 쟁점 법안에 강경하게 맞섰다. 2026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원내대표직을 조기 사퇴했다.
- 논란2021
당직자 폭행 논란과 자진 탈당
2021년 재보선 개표 상황실에서 벌어진 일
“심려 끼쳐 죄송”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당시 당사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자리 배치를 문제 삼아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당내에서도 거취 압박이 커졌고, 송언석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후 경찰 수사는 피해자의 처벌 불원 등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고, 그는 뒤에 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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