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배밭의 농민회 사무국장에서 국회 행안위원장까지
1964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신문방송학과에 다니던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에 참여해 구속됐고, 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가 배 농사를 지으며 나주농민회를 만들었다. 1995년 최연소 전남도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재선한 뒤 2002년과 2006년 나주시장에 당선됐으나, 2010년 대법원 유죄 확정으로 시장직을 잃었다. 2014년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갔고 2016년 낙선 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거쳐 2020년 복귀, 현재 3선이다. 22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아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법 등 지방분권 의제를 다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경선에 도전했다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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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대표 발언2026.02
“규모만 키우는 통합은 안 된다”
광주·전남 통합을 두고 던진 지방분권 원칙
“광역 행정통합이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
2026년 2월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법 논의가 본격화되자,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광역 행정통합이 몸집 불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질적 지방분권과 행정 생산성을 함께 담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원정수 문제는 헌법과 법률 체계에 부합하게 설계돼야 한다며, 특별법에 담지 못하더라도 해결 방향은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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