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킨 환노위원장, 민변 변호사 출신 3선
전북 진안 산골에서 태어나 연세대 법대를 거쳐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주전북지부장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한 시민단체 변호사 출신이다. 2016년 완주·진안·무주에서 처음 당선돼 내리 3선을 했고, 22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장을 맡아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처리와 기후대응댐 논란을 지휘했다. 위원회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개편된 뒤에도 위원장을 이어갔다. 2022년과 2026년 두 차례 전북도지사에 도전했으나 모두 당내 경쟁에서 밀렸고,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두고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바꿔 지역 정치의 쟁점이 됐다.
- 화제가 된 장면2024.10.15
아이돌이 국정감사 증언대에 선 날
뉴진스 하니를 부른 환노위 국감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한 노동자가 850만명에 육박한다.”
2024년 10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현직 아이돌의 국감 출석은 처음이었고, 소관 상임위가 아이돌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도 일었다. 위원장이었던 안호영 의원은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하는 사람들의 문제라는 취지로 국감의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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