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에서 3선 수원시장, 그리고 자치분권 전도사
농화학을 전공하고 회사원으로 10년을 보낸 뒤 1994년 환경운동에 뛰어들어, 복개된 수원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되살리는 국내 첫 사례를 만들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지속가능발전비서관을 거쳐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시장을 세 번 지내며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이 됐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지방분권 의제를 주도했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뒤 2024년 총선에서 수원무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와 주거 문제를 다루며, 당 안에서는 자치분권 담당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 기록과 이색 이력2021.11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지낸 의원
수원시장 시절 맡은 뜻밖의 국제 직함
수원시는 2007년 세계화장실협회(WTA) 창립총회가 열린 도시로, 화장실 문화 개선을 시정의 간판 사업으로 삼아왔다. 염태영은 수원시장 재임 중 이 협회의 회장을 맡았고, 2021년 11월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화장실이라는 다소 뜻밖의 주제가 도시 브랜드이자 국제 협력 의제가 된 흔치 않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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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염태영 수원시장, 세계화장실협회 제5대 회장 선출...임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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