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라'를 뒤집은 대학생, 1석 정당의 대표가 되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되돌리는 침묵행진을 제안한 청년 활동가였다.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에 참여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뒤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했고, 2024년에도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로 당선돼 다시 기본소득당으로 돌아와 재선 의원이 됐다. 2021년에는 생후 59일 아기를 안고 국회에 등원해 회의장 아이 동반을 허용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진상규명 특별법 과정에도 참여했다. 현재 기본소득당 대표로 원내 1석 정당을 이끌며 기본소득과 조세 의제를 밀고 있다.
- 의외의 이력2014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세월호 침묵행진을 제안한 대학생
“이번 사고 남의 일이 아니에요”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배 안에서 반복됐던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거꾸로 되돌리는 침묵행진을 온라인에서 제안한 사람이 그였다. 당시 대학생이자 청년 활동가였고, 참사를 계기로 정치의 역할을 고민하게 됐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후 소수정당에서 활동하다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에 참여해 정치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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