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협상 테이블을 가장 오래 지킨 외교관, 1년 만에 국회를 떠나 안보실장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로 외교부에 들어간 정통 외교관으로, 북미국장·주미공사·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6자회담 수석대표)·주러시아대사를 거쳤다. 이재명 대선 캠프의 외교·안보 공약을 설계한 인연으로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들어와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외무공무원법·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했고, 비례 순번에 따라 손솔이 의석을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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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의외의 이력1970년대 후반 ~ 2024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전남 장흥에서 나온 30여 년 직업 외교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를 거쳐 외교부에 들어갔다. 주러시아대사로 공직을 마무리한 뒤에는 대학에서 강의하며 외교 정책 연구를 이어갔고, 이재명 대선 캠프의 외교·안보 공약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은 것이 정계 입문의 계기가 됐다. 선출직 경험 없이 60대 후반에 첫 배지를 단 늦은 정치 입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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