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 신분으로 기소됐던 검사, 검찰개혁 최전선에 서다
사법연수원 23기 검사 출신으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낸 문재인 정부 검찰 요직 인사다.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 무마 혐의로 현직 검사장 신분에 기소돼 4년 넘게 재판을 받았고, 2025년 6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2024년 총선에서 고향인 전북 전주시을에 출마해 66.38%로 당선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 수사권 분리 입법을 밀어붙였다. 2026년 1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되며 초선으로 당 지도부에 진입했다.
- 화제가 된 장면2025.10.17
“헌법재판소를 전주로 옮기자”
헌재 현장 국정감사에서 꺼낸 지방 이전론
“헌법정신 회복, 국민 접근성 위해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해야”
2025년 10월 17일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현장 국정감사에서 이성윤 의원은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서울에 거주하는 서울대 출신 판사라는 점을 지적하며 헌재의 전주 이전을 주장했다. 1988년 헌재 설립 이후 재판관 64명 중 77%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통계와, 전주 시민이 헌재까지 250km를 이동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2024년 11월 헌재 소재지를 전주로 규정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이미 대표발의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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