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앵커석에 앉았던 사람이 마이크의 방향을 바꿨다
1994년 광주MBC 기자로 시작해 JTV전주방송, JTBC를 거치며 28년간 언론인으로 일했고, 2014년부터 3년간 도쿄특파원을 지낸 뒤 JTBC '뉴스 아침&' 앵커로 시청자와 만났다.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공보단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에 들어와, 2024년 서울 광진갑에서 3선 현역의 경선 탈락 뒤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를 꺾고 원내에 들어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배정돼 1호 법안으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준비했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의 추궁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 당대표 방송통신특보 등 미디어 관련 당직을 잇달아 맡았다.
- 전문성2024 ~ 2026
미디어 정책만 붙잡은 초선
상임위·당직 모두 방송통신으로 채우다
이정헌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배정된 뒤, 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당대표 국민소통특보단 방송통신특보를 함께 맡았다. 상임위와 당직이 모두 미디어·통신 영역으로 모인 드문 배치다. 인터뷰에서는 AI 관련 청문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혁신 법안과 규제를 함께 다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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