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정치 슬로건이 된 초선, ‘을의 대변자’를 자처하다
전북 연고의 당료 출신 정치인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학 직속 후배이자 대선 캠프에서 배우자 김혜경씨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4번으로 국회에 입성했고, 이름 '을호'에 맞춰 '을의 대변자'를 활동 구호로 내세웠다.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사학 재단의 부동산 의혹과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 문제를 파고들었고, 학생선수 안전, 교원 지위, 사학 토지 투기 방지 등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2026년 3월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임명되면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직했고, 의석은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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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화제가 된 발언2024.07
이름이 곧 정치 슬로건
‘을호’라는 이름을 활동 구호로 쓴 초선
“을의 대변자가 되겠다.”
정을호는 당선 직후부터 자신의 이름을 활동 방향과 연결해 '을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가맹점주·하청업체·소상공인처럼 계약 관계에서 약한 위치에 놓인 쪽을 대리하겠다는 뜻이었다. 2026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국회를 떠날 때도 '국정 최일선에서 을의 대변자로 일하겠다'는 말로 사직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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