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안 라인의 정점에 섰던 남자, 여의도에서도 요직만 맡았다
1965년생으로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6년간 검사로 일했고, 검찰 공안 조직의 최고 보직인 대검찰청 공안부장(2015~2017)까지 올랐다. 2019년 4월 통영·고성 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와 21대·22대까지 3선을 했다. 2024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았으나 한동훈 대표 취임 직후 사퇴 압박을 받다 물러났고, 이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다시 거쳐 2026년 6월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공안통'이자 '정책통'으로 불리며 당권파의 핵심으로 분류된다.
- 초고속 이력2019 ~ 2026
보궐 입성 7년 만에 원내사령탑
정책위의장 두 번, 사무총장, 그리고 원내대표
“계파·분열·대립 없을 것”
2019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온 정점식은 3선 의원이 된 뒤 정책위의장(2024년·2026년)과 사무총장을 거쳐 2026년 6월 1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을 두 차례 맡은 이른바 '경력직'이라는 점이 선출 과정에서 강점으로 거론됐다. 검사 사직(2017년) 이후 9년 만에 제1야당의 원내 지휘봉을 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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