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재산세’로 정부와 맞선 구청장, 서초에서 국회로 온 행정가
언론계를 거쳐 서울시에서 여성가족정책관과 정무부시장을 지낸 행정 경력의 정치인이다.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서초구청장에 당선됐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야당 소속 기초단체장으로 남아 화제가 됐다. 구청장 시절 공시가격 급등에 대응해 재산세를 절반으로 감경하는 조례를 밀어붙여 정부·서울시와 정면 충돌하고 대법원까지 다툰 끝에 승소했다. 2021년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2022년 3월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2024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 의외의 이력1980년대 ~ 2014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기자에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조은희는 언론계에서 일하다 서울시로 자리를 옮겨 여성가족정책관을 거쳐 정무부시장까지 올랐다. 선출직에 나서기 전에 이미 서울시 행정의 2인자 자리를 경험한 셈이다. 이후 2014년 서초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처음 선출직을 얻었고, 국회에는 그보다 8년 뒤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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