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를 전공한 예산 관료, 광주를 AI 도시로 밀어붙인 초선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나와 1996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총사업비관리과장·문화예산과장·농림해양예산과장을 지낸 예산 관료 출신이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맡았고, 2024년 총선에서 재선 현역 송갑석 의원과의 경선을 이겨 공천을 받은 뒤 68.42%로 당선됐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인공지능과 플랫폼 규제 입법을 집중적으로 냈고, 광주 인공지능 사업 예산 확보를 자신의 간판 성과로 내세웠다. 2026년 6월 이후에는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화제가 된 발언2025.05.29
"제2의 서부지법 폭동을 막으려면"
허위조작정보·혐오표현을 불법정보로 넣자는 제안
“제2의 서부지법 폭동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법적 대응체계를 신속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
2025년 5월 조인철 의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의 범위를 넓히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폭동·테러를 조장하는 허위조작정보와 인종·지역·성별·장애 등을 이유로 한 차별 조장·폭력 선동 표현을 불법정보에 포함시키고, 사업자에게 신고·조치 시스템을 의무화하는 내용이었다. 그는 선관위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허위로 확인한 정보조차 신속히 조치할 수 없는 현실을 문제로 지적했다.
- #정보통신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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