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판사에서 6선 부의장까지, 보수정당의 상비 협상가
판사로 일하다 변호사를 거쳐 2004년 국회에 입성한 뒤 대구 수성에서 여섯 번 당선된 6선 중진이다. 이명박 당선인 대변인과 특임장관을 지냈고, 두 차례 원내대표를 맡아 협상 실무를 담당했다. 2022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가 법원의 직무집행 정지 결정으로 물러나는 이례적인 일을 겪었고, 2024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됐다. 2026년에는 분권형 개헌 논의에 참여하며 여야 대화 국면에서 이름이 오르는 다선 중진으로 남아 있다.
- 대표 발언2026
개헌보다 권력자의 관용
제도보다 운영 태도를 앞세우는 지적
“권력자 관용 없인 개헌해도 의미 없어”
2026년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자 주호영은 권력자의 관용과 자제가 없으면 헌법을 바꿔도 의미가 없다는 취지의 지적을 반복했다. 개헌 자체에는 열려 있으면서도, 정치의 문제를 제도 탓으로만 돌리는 접근에는 선을 그은 것이다. 법률가 출신 중진으로서 제도와 운영을 함께 봐야 한다는 그의 일관된 관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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