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캠프 의사에서 ‘AI 기본사회’ 설계자, 그리고 WHO 총장 후보로
의대를 졸업한 뒤 국경없는의사회·WHO·휴먼라이츠워치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하고, 옥스퍼드에서 국제개발학(난민학) 석사, 존스홉킨스에서 국제보건학 박사를 받은 재난·보건 전문가다. 맨체스터대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거쳐 2022년 민주당 영입인재로 정치에 들어왔고, 2024년 오산시에서 59%를 얻어 초선 의원이 됐다. 외교통일위원회와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AI 기본사회' 구상을 설계해 2026년 4월 대통령 감사패를 받았고, 블랙록 투자 유치와 유엔 기구들과의 글로벌 AI 허브 협력을 이끌었다. 2026년 8월에는 차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 기록과 이색 이력2026.08.07
초선 의원이 WHO 총장 선거에 나서다
이종욱 이후 23년, 두 번째 한국인 도전
2026년 8월, 차지호는 차기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선거 출마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추천 마감은 2026년 9월 24일이고, 선거는 2027년 5월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총회에서 치러지며 임기는 5년이다. 한국인이 WHO 수장에 오른 것은 2003년 이종욱 전 사무총장이 마지막으로, 성공한다면 23년 만의 사례가 된다. 민주당 의원들의 추천서 연명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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