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놓고 방송법을 쓰게 된 MBC 아나운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일하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 공영방송 파업에 언론노조 집행부로 참여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2020년 경기 고양시을에서 국회에 입성했고, 2024년 61%가 넘는 득표로 재선했다. 당 언론개혁 TF 단장을 맡아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이른바 방송3법을 대표발의했고, 2024년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2026년에는 경기도지사 경선에 뛰어들어 본경선까지 올랐다.
- 논란2026.03.21
본회의장에 있었지만 표는 없었다
중수청법 표결 불참, 그리고 공개 사과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명백한 불찰이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2026년 3월 21일 검찰 조직을 개편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 표결에서 한준호의 표가 빠졌다. 당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였던 그는 SNS를 통해 직전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후 걸려온 급한 통화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표결이 끝났다고 설명하며 사과했다. 당 지지층 사이에서 반복된 표결 불참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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