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에서 대통령의 입으로, 1년 만에 배지를 내려놓다
문학·영화평론가이자 강남대 교수로 활동하다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예술인 권리·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주력 의제로 삼았고, 2024년 10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박근혜 정부 시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제를 다시 공론화했다. 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메시지 담당 역할을 맡았고,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임기 1년여 만에 의원직을 사퇴했다. 비례대표 승계로 손솔 의원이 그 자리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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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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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작가와 블랙리스트
한강 수상 직후 꺼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노벨상 한강, 박근혜 때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2024년 10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직후, 문학평론가 출신인 강유정 의원은 한강이 박근혜 정부 시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 입법을 촉구했다. 이후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를 주제로 한 오픈 세미나를 국회에서 열어 제도 보완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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