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서울경찰청장에서 외교통일위원장까지 — 경주가 세 번 택한 공안 관료
경찰 간부후보 27기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경북·대구지방경찰청장을 거쳐 2008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올랐다. 2009년 용산 참사 직후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주오사카 총영사와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지냈고, 2016년 고향 경주에서 국회에 입성해 3선을 했다. 21대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에 이어 22대에서는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을 맡았고, 한일의원연맹 부회장·간사장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꼽힌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뒷받침하는 특별법을 대표발의해 여야 의원 191명의 서명을 받아냈다.
- 대표 발언2009 ~ 2024
공권력은 사과하지 않는다는 원칙
경찰 지휘관 시절의 논리를 그대로 유지하다
김석기의 정치 언어는 법질서와 공권력의 정당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용산 참사에 대해서도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한 정당한 법 집행이었다는 입장을 15년 가까이 바꾸지 않았고, 국회에서는 회의 진행 중 나온 표현의 적절성을 문제 삼아 의사진행을 중단시키는 등 규범과 절차를 앞세우는 태도를 보였다. 경찰 지휘관 시절의 사고방식이 의정 활동에서도 거의 그대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 #법질서
- #공권력
- #원칙론
- #보수강경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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