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사원에서 한국노총 위원장까지, 노동계가 국회로 보낸 사람
1986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을 네 번 연임하고, 2017년 세 번째 도전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 당선된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탄력근로제 논의에 참여했고, 2020년 김포갑에서 국회에 입성해 2024년 재선했다. 제22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아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파헤쳤고, 그 과정에서 현직 부장검사의 수사 외압 폭로가 터져 나왔다.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22대 전반기 법안통과율은 경기도 의원 중 1위였다.
- 기록과 이색 이력2017 ~ 2025
12년 노조위원장, 3번째 도전의 당선
네 번 연임하고, 세 번 낙선한 뒤 노총을 맡았다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을 4연임해 12년간 이끌었고,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는 세 차례 도전한 끝에 2017년 제26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국회에 들어온 뒤에는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노동계 안에서 오래 버티며 자리를 만들어온 이력이 그의 정치적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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