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권익위원장 임기를 끝까지 채운 3선 의원
서울대 치과대학을 나와 치과의사로 일하다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의료법 전문 변호사가 됐다. 2008년 제18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처음 입성했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서울 강남구을에서 24년 만에 야당 후보로 당선됐다. 2020년 6월부터 국민권익위원장을 맡아 정권 교체 뒤 이어진 사퇴 압박과 감사원 감사 속에서도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2023년 6월 퇴임했다. 2024년 서울 중구·성동구갑에서 3선에 성공한 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정무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도전했다.
- 정치적 결단2025.12.01
최고위원직을 던지고 서울시장에
470일간의 지도부 활동을 접고 경선에 뛰어들다
“47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새 출발선에 선다.”
2025년 12월 1일 전현희는 김병주·한준호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고 202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도전에 나섰다. 2026년 3월 예비경선을 통과해 박주민 의원,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3파전을 벌였으나, 4월 9일 본경선에서 정원오 후보가 과반을 얻어 당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패배 뒤에도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며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최고위원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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