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덕수궁을 지킨 청년운동가, 이재명의 첫 비서실장이 되다
1993년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뒤 한국청년연합 공동대표로 10년 넘게 청년운동을 이끈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기획보좌관과 비서실장을 거쳐 2020년 서울 강북구갑에서 국회에 입성했고,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8월 이재명 당대표의 첫 비서실장을 맡아 2024년 1월 부산 피습 현장에 동행했으며, 이후 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다. 2026년 1월 한병도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발탁돼 여당 원내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 대표 발언2020.09
“숙의를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
이해가 충돌하는 자리에서 조율을 앞세우는 방식
“이해 관계자들의 모임인 경비노동자 단체, 입주자대표연합회, 주택관리사협회와 숙의를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
2020년 첫 임기의 1호 법안으로 이른바 '경비노동자 보호법'을 준비하면서 천준호는 경비노동자 단체와 입주자대표연합회, 주택관리사협회를 모두 만나 안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립하는 당사자를 한자리에 모아 합의점을 만드는 방식은 그의 의정 활동을 관통하는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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